[5/3 주일 설교 요약과 묵상]
본문: 마가복음 Mark 10:1-12
제목: 창조의 질서, 결혼의 본질
** 설교 요약
바리새인들은 “이혼이 허용됩니까?”라고 묻지만, 이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, 최소의 기준을 찾는 질문이며, ‘허락’을 얻어 책임을 피하려는 의도였습니다(막 10:2). 예수님은 “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”이라 하시며(막 10:5), 창조로 돌아가 결혼의 본질을 밝히십니다. “둘이 한 몸이 된다”(막 10:8), “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”(막 10:9)이라는 말씀처럼 결혼은 선택의 한 옵션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질서입니다. 관계가 깨지는 이유도 조건이 아니라 완악한 마음입니다. 그러므로 우리는 허용을 묻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. “결혼은 내가 선택하는 관계가 아니라, 하나님이 창조 안에서 묶으신 언약입니다.”
* 설교 피드백이나 내용에 대한 질문을 여기(https://forms.gle/yJ4QvtGeiGZMwuMJ9)로 해 주시면, 교회 홈페이지 ‘상담 à 상담 글 & 질문 답변’(https://kbcb.us/?cat=48)에서 대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** 소그룹/개인 묵상
1. 나는 신앙과 관계 속에서 “하나님의 뜻”보다 “허용 기준”을 먼저 묻고 있지는 않은가?
2. 내 관계에서 갈등의 원인을 환경이나 상대에게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, 아니면 내 마음의 상태를 돌아보고 있는가?
3. 하나님이 묶으신 관계를 내가 가볍게 여기거나 끊으려 했던 경험이 있는가? 그것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?
